세종이 국민들이 글을 알게 해 주기 위해 만들어 자음과 모음으로 세계의 모든 소리를 나타낼 수 있는 문자가 한글이다.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9일 5대 국경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한글날에 한글날을 기억하고 한글의 위상을 높여야 할 것이다.
◎ 한글날이 생긴 이유
한글날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10월 9일 찾아오는 법정 공휴일이자 우리나라의 국기를 게앙하는 5대 국경일 중 하나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날이다.
◎ 한글은 무엇인가?
조선 제 4대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반포한 우리나라 고유의 문자를 말하며, 훈민정음이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한글은 우리가 가장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 문자로 자음과 모음으로 세계의 모든 소리를 문자로 표현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글자이다
◎ 한글이 만들어진 진짜이유?
조선시대의 글을 한자를 썻기 때문에 일반 백성들이 편리를 위해서 라고 이유가 있지만,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 백성들은 불교의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조선의 새 나라는 유교 (성리학)를 근본으로 삼았고 한다. 백성들에게 유교의 내용을 전달하 겨 하지만 한자는 배우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당시 한자를 알고 있는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경계를 침범할 우려 때문에 백성들에게 한자를 가르치는 것을 꺼렸다고 한다. 이에 세종은 백성들이 글자를 모르는 상태로 두게 된다면 오히려 왕 자신에게 이득이 될 것이 없다고 판단하여 한글을 만들게 되었다는 것이 진짜 이유라고 한다.
◎ 한글날의 공휴일 제외?
한글날은 최초 1949년 법정 공휴일로 되었으나, 1990년 공휴일이 많아 졌다는 이유로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되어 일반 기념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한글학회 등 한글 관련 단체들의 반대운동과 노력으로 2005년 지위를 회복하여 8년이 자난 2013년부터는 다시 공식적인 법정 공휴일로 다시 재정되었습니다.
◎ 한글의 우수성
세계문자 가운데 세상의 모든 소리를 문자로 표현할 수 있는 글자로 한글을 꼽고 있습니다. 한글의 우수성 중 세계의 문자 중 글자가 만든 사람이 누구이며 문자를 사용하게 반포한 날이 언제인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지의 원리를 나타내는 글자는 유일하게 훈민정음, 한글이 최초이다. 한글의 우수성은 세계에서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어있습니다. 한글은 우리 몸의 발성 기관의 모습을 본떠 만든 자음과 천지인 3개의 기호만으로 모음을 표현해 외국인도 1시간이면 자기 이름을 한글로 배워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의 진짜 이유가 어디까지나 기득권층을 위한 편을 가르는 일이라 할 지라도 결론은 모든 국민이 글을 알게 됨으로써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으니, 결과는 문제 없다. 진짜 이유를 알고 나니 약간의 존경심은 낮아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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