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정전기 예방 방법

생활속 정전기 예방방법

건조한 날씨에 물체들이 마찰이 되어 찾아오는 정전기. 이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는 상당하다. 정전기는 자동차 손잡이, 흐르는 물, 물건 어디서는 발생한다. 정전기는 건조하면 생기므로 건조를 없애기위해 습도를 조절, 피부 보습, 천연섬유의 옷을 입고 정전기를 흘려주는 물체를 소지해서 겨울 정전기에서 해방되자. 

 

 

 

 

1. 정전기는 무엇이며 왜 생기는가? 

 

1-1 정전기( 靜電氣 ) 란? 

사전적의미로 마찰한 물체가 띄는 이동하지 않는 전기를 말한다. 
즉, 마찰에 의해 발생한 전기기가 한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이동하지 않고 머물러 있다고 말하는데, 정전기의 대부분은 마찰이 발생하므로 마찰 전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1-2 정전기는 왜 생기는가? 

결론만 말하면 마찰이 생길 때 발생한다. 물체를 구성하는 원자 주위에 전자가 돌고 있는데, 이 전자의 성질은 마찰이 발생하면 다른 물체로 쉽게 이동하는 성질을 가시고 있다. 우리의 몸에 물체와 접촉하면서 조금씩 전자가 저장되는데, 흐르지 않고 모여있던 전기가 저장 한도를 초과하여 쌓여있던 손 끝에 물체가 닿으려는 순간 방전이되어 단번에 이동하게 된다.  이때 짧은 전기 충격이 전해져 오는 것이 정전기이다.

 

2. 정전기로 인한 피해

정전기의 피해를 쉽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정전기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 지수가 상당히 높다. 정전기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은 남성보다 여성들이 많다고 통계가 나와있으며 차량 문을 열때, 쇠 부분이 닿으면 반짝이면서 까지 정전기가 발생한다.  겨울철 스웨터를 벚다가 발생된 전기로 감전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민감한 사람들은 흐르는 물에 손이 닿으면서 정전기를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필자도 가을, 겨울철만 되면 정전기 때문에 물건을 제대로 만지기 힘들다. 손가락에서 탁 거리는 기분 나쁜 정전기를 4개월가량 생활한다고 생각한다면 머리가 지끈거린다. 

 

3. 정전기예방 방법

정전기는 습도가 낮거나 건조하면 더 잘 발생한다고 한다.

 

3-1 습도를 유지한다.

 

가습기

 

건조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는 실내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가습기나, 젖은 빨래를 넣어 놓는 방법으로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게 50% ~ 60%로 유지하는 것이 정전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3-2 건조한 피부를 보습하라.

 

 

보습제

피부가 건성인 사람의 경우 정전기 발생률이 높다.  정전기가 자주 발생하거나 한다면 손에 핸드크림을 바르는 등을 통해 피부가 건조되어 발생하는 정전기를 예방하고, 샤워를 한 뒤 보습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면 피부건강도 챙기는 동시에 정전기도 예방할 수 있다.

3-3 천연섬유 옷을 입기

 

 

스웨터

겨울에는 정전기 발생이 많은 화학섬유의 옷 보다는 천연섬유로 만들어진 옷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겉옷이 합성섬유로 된 옷을 입었다면 안에 입는 옷은 천연섬유 옷을 입어 정전기가 심하게 발생하는 옷의 경우 입기 전에 잠시 걸어 두면 옷에 습기가 배어 정전기가 생기는 것을 일시적으로나마 막을 수 있다고 한다.

 

3-4. 정전기를 다른 전도체에 흘려주는 방법

 

 

클립과 찝게

 

겨울철 패션을 포기하지 못하는 패셔니스타들은 위해 화학섬유의 옷을 입었을때 다른 전도체에 정전기를 흘려주는 방법으로 스웨터나 상의가 접히는 부분에 클립이나 서류찝게 등을 꽂아 정전기를 흘려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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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지는 날씨에 난봉꾼 정전기의 정신적인해와 스트레스가 상당함을 인지해야 한다. 
다가오는 겨울에 피해가 없도록 정전기 예방에 신경과 관심을 갖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