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는 백신으로 인해 항체가 생성되었고 코로나19 검사에 음성이 나왔다 라는 것을 알리는 증명서로 우리나라에서 도입을 검토하는 중이나 반대하는 국민들의 청원이 이어지고 아직 접종하지 않은 분들은 백신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백진패스 증명서가 발급되면 어떻게 발급이 될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
1. 백신패스란
백신패스는 안전하다는 의미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는 사람들에게 발급되는 일종의 코로나19 면역 증명서를 말한다. 백신패스 소지시 사적 모임의 인원에 제한 없이 다중시설 이용 및 단체행사에 참여 가능하는 백신 인센티브라고 생각하면 된다.
2. 백신패스의 도입 가능성
우리나라의 코로나에 의한 단계적 일상 회복을 목표로 백신패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백신패스 도입 가능 성이 높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1차 80% 달하고 2차 접종률이 50% 이상 완료되어 찬반으로 이어지게 될 경우 국민들의 대부분이 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백신 미접종자의 다중이용시설과 행사참여가 부분적으로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백신패스 찬반 의견
국민들의 찬반의견이 팽팽하다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청원을 올린 내용을 보면
⊙ 찬 성
- 소중한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 백신에 대한 부작용을 감수하고 맞고 있다며 백신 접종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 선택이 모든 국민들의 집단면역이 생성되어 다수의 안전을 지켜준다는 긍정적인 내용이다.
⊙ 반 대
- 미국의 백신의 부작용으로 인한 중증 사망자는 끊임없이 늘고 있는 추세에 백신만이 답인 것처럼 몰고 있는 여론을 질타하며, 개인질환과 알레르기의 부작용으로 백신완료를 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는 상황에 백신 미접종자는 회사와 사회의 눈치를 주는 이러한 정책을 반대한다는 내용이다.
4. 백신패스 유효기간.
백신의 효과는 계속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보니 백신패스의 유효기간도 있기 마련이다. 6개월이라는 백신 효가가 유지되는 기간에만 동일하게 된다. 염려되는 것으로 2차 백신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면역효과가 떨어지게 될 것이다. 효과가 줄어들기전인 6개월 안에 부스터 샷 접종을 하지 않으면 백신패스의 연장은 없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5. 백신패스 증명서 발급
정부의 백신패스 증명서 발급을 하게 되면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와 같이 휴대가 간편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쿠브(Coov)에서는 개인별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및 소지가 가능하다. 개인 QR코드도 형성되어 인증 시에 편리할 것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의 문제를 정부가 명확히 밝히지 않아 두려워하고 꺼리는 사람들이 있어, 백신패스 문제를 백 신접 종자들의 특권으로만 인식하게 되는 것이 문제로 대두되는 것 같다. 하루빨리 코로나19에서 해방되어 우리의 원래 일상을 되찾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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