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감염자들의 특이한 피부 증상 3가지
영국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들에게 피부 증상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증상으로 3가지로 구분하여 가려운 발진, 두드러기, 동상 증상이 발견되어,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 증상들이 정확한 정보라면 피부 이상 증상만으로도 판별이 가능하여 오미크론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지표가 될 것 같다는 정부의 입장입니다.
현재 영국의 코로나19 상황
영국의 코로나19를 연구하는 단체 조이(ZEO)는 오미크론 감염자들의 피부에서 발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은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기존 델타 변이를 누르고 우세종으로 영국의 코로나19 확진자의 90%이상이 오미크론 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들의 피부 증상 3가지
영국의 코로나19 증상 연구 단체 조이(ZEO)는 오미크론 피부 증상 유형을 3가지로 구분했다고 합니다.
▣ 첫째로 땀띠처럼 울퉁불퉁하고 가려운 발진. 정해진 곳이 아닌 모든 부위에 나타나며 주로 팔꿈치나 손, 발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 둘째로 벌집 모양으로 튀어나온 두드러기. 이 증상은 발진 보다 훨씬 빨리 나타났다가 빨리 사라진다고 합니다.
▣ 셋째로 동상(凍傷) 증상. 피부에 작은 돌기가 튀어나와 자주색, 붉은색으로 간지럽지 않고 따갑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피부 이상 증상은 오미크론에 감염된 젊은이들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추가 오미크론 감염자들의 이상현상
영국에서는 오미크론 환자의 20%에서 팔꿈치, 손, 발의 피부가 붉어지는 발진 증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야간에 침구와 옷이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게 되면 오미크론 확진 신호이므로 주의 깊게 봐야 한다고 합니다.
피부 증상과 밤에 흘리는 식은땀이 발생할 경우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모두 말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코로나19의 우세종으로 부상하고 있는 오미크론 감염자의 피부 증상이 나와 확산을 방지할 수 있어, 개인들도 자신이 오미크론에 감염 유무를 판별이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요소가 생겼다. 오미크론을 포함하여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결될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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