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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GOS는 무엇이고 이슈로 떠오른 이유는?

by *~ zor~* 2022. 3. 11.

 그로 마노의 세상 모든 사소한 이야기

 

 

갤럭시 S22 GOS는 무엇이고 이슈로 떠오른 이유는?

삼성은 애플과 나란히 스마트폰 시장에 양대 산맥으로 세계의 팬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뢰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22년 출시된 갤럭시 S22, 갤럭시 S22 울트라 GOS의 논란으로 이슈의 점정을 찍고 있는 와중 삼성의 무책임한 대응 태도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의 GOS가 되는 것을 해제하거나 삭제하면 되지 않나?라는 입장이 무색하게 삼성은 GOS는 핸드폰의 발열과 성능의 최적화를 위해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해제는 불가능하다라며 삼성과 소비자의 입장이 맞대결 구도를 이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갤럭시 S22 GOS는 무엇인가?

생소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IT제품에 민감한 분들은 삼성이 GOS 문제를 먼저 발견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Game Optimizing Service의 약자인 GOS는 게임을 실행하면 발생되는 발열과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게임의 상태를 최적화하면서 유지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GOS가 만들어진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스마트폰이 개발되었지만 해결하지 못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게임이 실행되거나 핸드폰을 장시간 사용할 때 발생되는 지속 하여 상승하는 발열로 장시간 게임을 하는 것을 가장 힘들었던 환경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삼성은 2016년 출시되었던 갤럭시 S7 출시부터 적용되었다. 

 


6년전부터 사용되었던 GOS가 왜 이제야 이슈가 되어서 소비자들에게 원망의 소리와 함께 이슈로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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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GOS의 문제점을 제기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유튜브나 IT제품 리뷰를 안내해주는 블로거들은 GOS가 적용되는 시점부터 문제점을 발견하였으며 GOS의 시스템의 문제점을 꾸준하게 밝히며 연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은 갈수록 좋아지는 것과 같이 고사양의 게임들도 덩달아 출시되면서 구동하는 스마트폰의 발열 또한 꾸준하게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은 발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GOS의 성능 즉 최적화 시스템의 적용범위를 점점 높여 갤럭시 스마트폰의 문제점을 보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눈에 띌 만큼 성능의 차이가 보이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S22, 갤럭시 S22 울트라, 기타 갤럭시 S22 시리즈의 성능이 눈에 띄게 보일만큼 체감이 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이슈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성능의 차이 비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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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차이를 아이폰과 갤럭시와 비교



아이폰으로 비교하면 S22 울트라의 GOS가 실행되면 아이폰의 10S의 수준으로 3세대 이전의 성능을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들이라면 체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언팩에서 갤럭시 S22 스리즈의 발열과 배터리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배터리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GOS 시스템으로 강제적으로 성능을 저하시켜 발열 문제를 임시적으로 해결한 것 아니게 되었냐라며 핸드폰의 성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스마트폰 판매했다며,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삼성의 직원 인터뷰로 이슈의 파정이 확산되게 됩니다. 

 

 " GOS는 고사양 게임 실행 시 과도한 발열 등으로 제품의 안전을 

위해 작동하며 게임 외에 일반 앱에는 작동하지 않는다" 

 



난 게임을 하지 않아서 별로 상관없는데, 라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지만 GOS는 게임에서만 관 연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기본 앱, 카메라, 등 게임 외의 일반 사용 앱 등도 GOS가 내부에서 관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삼성 직원의 인터뷰 덕분에 이슈는 더욱 확산됩니다. 

 



문제점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이유는 삼성이 아직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해결책을 내놓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IT시대에 정보의 접근성이 높아지며 똑똑해진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행위에 대해 갤럭시 사용자들은 집단소송에 착수하여 소비자들의 손해보상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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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집단소송참여 인원 모집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한 삼성은 갤럭시 S22 시리즈에 의무적 사용 적용된 GOS를 강제하지 않겠다며 급한 불만 끄고 있지만, 이번 GOS 이슈는 해외로 번지고 있습니다. 핸드폰의 성능을 측정하는 긱벤치 측에서는 삼성 스마트폰 S10, 20, 21, 22 스리즈를 모두 성능 측정 목록에서 제외시켜 삼성의 신뢰도를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긱벤치의 성능 목록에서 제외된 업체들의 대부분은 중국 업체로 삼성전자의 이미지는 하락 중입니다. 

과연 삼성은 이번 GOS의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에 계속해서 묵인한다면 삼성은 더 이상 스마트폰 강대국 시장에서 발을 빼야 될지도 모릅니다. 하루빨리 타협 접을 찾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이미지도 되찾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무리

문제의 심각성을 하루빨리 자각하여 삼성전자의 위신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중국과도 동일시된다면 앞으로의 삼성전자의 이미지는 추락하고 말 것입니다. 현명한 대응으로 대한민국 전자제품의 위신을 되찾는 길을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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