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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주식공부

나의 첫 주식공부 : 주가 수익비율(PER), 주당순이익(EPS)

by *~ zor~* 2021. 8. 24.

 

* 주가 수익비율 PER (price- earning ratio)


 사전적 의미의 주가 수익비율- 특정 주식의 주당 시가를 주당익으로 나눈 수치로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 가를 나타낸 것을 의미한다. 예로 가나다 주식의 1주당 500원이고 현재 주가가 15,000원이라면  15,000원/500원 =' 30 ' 즉 수익비율(PER)은 30배가 된다는 것이다.  

 

" 현재 주가 / 1주당 순이익 = 주가 수익비율 PER " 

 

주식에서의 수익비율(PER)이 너무 낮은 회사는 저평가 되었거나 회사가 곧 파산하기 직전이라 파악하는 것을 의미하고, 그 반대로 수익비율(PER)의 비율이 너무 높은 회사는 주가에 거품이 끼었다고 평하게 된다. 수익비율(PER)이 너무 낮다면 투자자들이 주식의 가치를 모르는 경우 회사가 파산 직전이라서 아무도 주식을 매수, 매도 하지 안 다 고 볼 수 있다. 반면 수익비율(PER)이 너무 높다면 회사의 주가가 너무 올라 너도나도 이 주식을 사려는 경우, 혹은 주가의 거품이 끼어 있는 주가가 너무 비싸게 거래됨을 의미한다.  회사를 평가할 때는 수익비율(PER)의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가치에 투자를 하는 수익비율(PER)의 기준은 12~15정도가 가장 적당한 PER로 보고 있다고 한다. 12~15정도의 PER를 가진 회사는 원활하게 운명되어 매출도 적정 수준이라는 평가로 보인다고 한다. PER의 기준으로 주식을 매수하여 PER가 30 정도의 수준으로 오르면 그 주식은 파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롱런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 투자를 한다면 본능의 손가락에 의지하지 않고 이성이라는 가치의 근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주당순이익( EPS; Earning Per Share )

 


사전적 의미의 주당 순 이익 - 주당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은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동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을 말한다.

 


" 당기순이익/ 총 주식 발행수 = 주당순이익 (EPS) "

 

 


예로 당기순이익이 100억이고 총 주식 발행수가 20000만 주라고 하면 10,000,000,000/ 20,000,000 = 500 즉,  주식 1주당 순이익이 500원이라는 것이 된다. 주당 순이익이 높고 꾸준한 상승을 하고 있는 기업이라 평가된다. 주당 순이익은 1주당 얼마나 많은 이익을 만들어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를 말하며, 또한 기업의 수익성을 분석하는 중요한 지표라고 도 말한다.  전 시간에 배운 주가 수익률(PER)의 계산의 기초가 되기도 한다.  개별 기업의 주당순이익 (EPS)이 증가 한다는 것을 가정할 경우 동일한 기업들의 시장의 지배력이 점점 확대되는 것을 의미하며 하게된다. 다시 예를 들어 우리 산업 주당순이익 (EPS)이 증가되는 경우가 생길 경우 신기술, 신제품 출시 등 기술의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어 미래가치가 확산되고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 



주가 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은 둘 다 기업을 분석하는 기초적인 분석 방법이다. 생소한 단어이지만 적응되고 이해를 반복하게 되면 기업들에 대한 평가의 숫자의 의미를 점점 알아가게 되어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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