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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주식공부

나의 주식공부 : 공매도와 공매수

by *~ zor~* 2021. 9. 1.

 

나의 주식공부 : 공매도와 공매수

 

공매도 :  사전적 의미로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주식을 파는 것)한 뒤에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되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아버림으로써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을 말한다. 



우리 알고 있는 주식의 이익을 얻는 방법은 싼 값에  주식을 사서 주식가격이 오르면 비싼 값에 주식을 판다.  이 방법을 통해 시세차익을 남겨 이익을 보는 것이 일반적인 주식 거래의 방법이다. 그러나 공매도는 일반적인 방법과는 달리 거래의 순서를 바꿔서 우선 비싸게 팔고 나서 나중에 싸게 사서 갚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이다.  쉽게 말하면 주가가 떨어지면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자세히 알아보면 주식이나 채권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식을 파는것)주문을 내고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주식이나 채권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는 것이고, 약세장이 예상되는 경우에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방법이다. 

 

 

 

 


※ 약세장 : 주식이 하락하는 추세의 시장

 

※ 시세차익 : 매도(주식을 파는것)한 금액 대비 매수(주식을 사는 것)한 금액을 계산한 것으로 매매의 차익을 말한다. 



공매수 : 사전적 의미는 말 그래도 ' 없는 것을 산다' 란 뜻으로 타인의 자금을 차입하여 매수(주식을 사는 것)를 주문하는 것이다. 즉, 없는 것을 타인의 자금을 빌려서 매수(주식을 사는 것) 주문을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 이 방법은 신용거래에서 자금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지 않을 경우나 있더라도 주건을 인수할 의사 없이 강세장이 예상되는 경우 주가 상승에 오는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 그러나 주가가 상승을 하지 못하고 떨어지게 된다면 일시적으로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빌린 자금을 상환하는 시점까지 주가가 회복되지 않고 계속 떨어진다면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공매도는 주가가 떨어지면 이득을 보는 방식
1. D종목이 현재 10만원일때 주가의 하락을 예상하고 D 주식을 빌려서 10만 원에 판매를 한다.
2. 이후에 예상대로 주가가 5만원 하락했을 때 A주식을 사고, 빌렸던 주식을 갚는다. 
3. 최종적으로 주가가 하락하였으나 5만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4. 공매수는 공매도와 반대로 진행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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