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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장마철 습기관리, 습기제거 꿀팁 공개

by *~ zor~* 2021. 8. 21.

 

여름의 최대의 골칫거리이자 옷의 최대의 적 장마철! 그 장마철이 되면 항상 찾아오는 서비스 같은 습기, 곰팡이.. 그 습함과 곰팡이 냄새의 꿉꿉함을 기억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된다. 장마가 시작되면 며칠이고 계속되는 빗소리가 이명처럼 들리게 된다. 이 꿉꿉함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아직도 참고만 있겠는가? 장마철의 골칫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장마철 습기 관리를 미리미리 대비하도록하자!  

 

 

 " 장 습기관리 " 

 

1. 얼린 페트병과 선풍기 이용
물이 들은 페트병을 얼려, 쟁반에 올려 선풍기를 쐬어주면 공기 중의 습기가 페트병에 모여 지안 습도가 내려간다. 

 

2. 보일러로 실내 온도 조절하기
발에 쩍쩍 달라 붙는 바닥을 약하게 난방으로 실내온도를 1~2도 높여주면 습기 없는 뽀송한 집으로 만들 수 있다. 단, 주의점 난방 가동 시 집에 없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온도가 올라가 더위에 신경 이 날카로워 질 수 있습니다. 

 

 

3. 신문지 활용으로 제습하기
옷장 속 옷 사이사이 혹은 신발 장 아래 속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넣어 두기만 해도 습기는 물론 냄새도 잡아준다. 단, 주의 신문지를 너무 오래 방치하여 두면 신문지 글씨가 옷에 묻거나 그림이 새겨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래 방치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4. 숯을 활용하여 제습하기
 숯이 장마철에 똑똑한 아이이다. 숯은 스스로 습도 조절이 가능하고 습도가 높으면 빨아들이고 습기가 낮으면 먹은 습기를 방출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숯은 곰팡이 방지나 탈취효과에도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어 장마철에 숯은 빠질 수 없는 재 활용도 가능한 만능 엔터이다.  

 

5. 향초 활용 제습하기 
 (습기는 물론 냄세까지 제거가 가능하여 밤에는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화장실 사워 후에 향초를 피워 놓으면 지긋지긋한 욕실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6. 제습기 사용
장마철 습기는 제습기가 제격이다. 눅눅한 옷장의 옷들이 살려달라 외칠때 제습기를 사용
당신의 옷들을 구원 할 수 있다.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관심만 가진다면 여러 가지로 장마철에 대비를 할 수 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각 방마다 제습기를 놓으면 끝이지만 그건 여유가 있을 때지 다른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안내 하고 싶다. 다시 다가올 장마철 현명한 소비로 대박 효율을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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