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Amazon), 아마존닷컴(Amazon.com)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

 

 

 

 

출처: 증권플러스인사이트

 

◎ 아마존 회사 설립 과정

아마존 닷컴 1994년 전 세계 부자 1위의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하여 1995년 본인의 차고에서부터 시작, 온라인 서점 서비스를 시작했다. 1990년 온라인 쇼핑의 성장으로 아마존 닷 컴은 도서를 시작으로 장난감, 게임, 전자제품, 가구, 귀금속을 비롯하여 새로운 상품들을 추가하며 그 영역을 넓히고 다양해져 갔다. 아마존 닷컴은 1997년 주식회사로 전환하여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캐나다, 중국 등 해외 지사를 발 빠르게 뻗어나갔고 2007년 휴대용 전잔책 리더기 킨들을 출시하여 전자책 판매와 더불어 전자책의 판매 매출에 노력하였고, 애플사의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이용 가능한 전자책도 판매하여 매출의 날개를 달고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에도 흔들림 없이 실적의 고공행진을 진행 중이다. 

 

 

 

◎ 아마존의 사업

1994년 7월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아마존. 초창기 아마존은 집의 차고에 직원 4명으로 시작, 온라인으로 책을 판매하는 소규모 업체였다.  이로부터 3년이 지난 1997년부터는 온라인의 흐름을 타게 되어 책 뿐만아니라 MP3, 장난감, DVD, 음악 CD, 비디오, 게임, 전자제품, 옷, 가구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의 가용 범위를 늘려서 판매의 날개를 달았다. 현재 2021년에는 온라인 전자상 거래 중 가장 크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제품에 대해 판매를 제공하고 있다. 

 

◎ 아마존의 매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2021년 현재 3분기 연속 1000억달러(약 114조 650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고 한다. 다만 시장의 예상치(약 1152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시장의 예상치가 너무 높게 책정되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있었다.

 

◎ 발전하는 아마존

사람 빼고는 다 판다는 아마존 그 물품의 한계는 이제 끝이 없고, 아마존은 고객을 위해 어떠한 서비스를 위해 노력한다. 아마존은 상품의 배송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애썼다. 그 중 하나인 아마존 프라임!  유료로 결재 하는 빠른 배송 서비스로서 상품을 주문 시 이틀 이내로 배송을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아마존은 2005년 미국에서 이 서비스를 시작하여 영국, 독일,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였다

아마존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또한번 배송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  " 아마존 프라임 에어 " 2013년 12월 1일에 발표된 아마존 닷컴의 미래형 배송 서비스이다. 아마존 프라임 에어는 드론을 이용하여 5파운드(2.26kg) 미안의 소형 화물을 아마존 운송센터에서 반경의  10~20km 반경 안에 들어오는  짧은 거리를 배송하는 것으로 상업용 드론으로 배송이 가능하도록 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게 되었다. 

◎ 아마존의 전망 과 생각 

아마존은 매출을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곧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는 추측하는 전문가들도 많다. 서비스의 질은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운영하는 기관장이 제프 베이조스의 운영에 일하는 직원들의 부정적인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코로나19와 열대아로 인해 더위에 찌들어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에어컨 도을 설치하는 것보다  물류센터에서 일하다 더위로 실신하는 직원들을 실으려고 앰뷸런스를 대기하는 금액으로 지출을 절약한다는 행동,  본인의 역량에 차지 않거나 성과가 나오지 않는 직원들을 향해 막말과 욕설을 서슴없이 하는 그의 비 인간적인 태도도 말이 나오고 있다. 회사를 위해서 회사의 이익을 위해 생각하는 CEO이지만, 결국 소비자. 고객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행동한다고 핑계를 달겠지만, 아마존에 다니는 직원들도 소비자가 아닌가? 바꿔 생각해 본다면 직원들의 복지를 지원해 주어야 소비하는 사람들이 더 만족하고 아마존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더 나아가 직원들의 능률이 좋아져 회사의 매출이 증가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