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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로나19바이러스 종류와 발생일, 특징알아보기

by *~ zor~* 2021. 8. 23.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2년이 되어 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날로 발전(?) 변형되어 우리 일상을 옥죄고 있다. 그 변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생겼으며, 바이러스들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어 감염의 위험을 감염 전에 알 수 있도록 하자.

 


1. 알파형 변이 바이러스

알파형 변이 바이러스는 최초 2020년 10월 영국에서 최초 발견되어 두 달 뒤 인 2020년 12월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알파형 변이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표면에 돌기처럼 생긴 아마 노산의 변이로 생겼으며,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1.5배 높은 전파율을 가지고 있다.

 


2. 베타형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베타형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2020년 12월 남아프리카 에서 최고 발견되어 면역을 회피하는 변이 바이러스로 전파력이 높고 백신에 대한 내성이 있어 백신을 접종하여 항체가 생성되어도 다시 감염이 되는 등 젊은 층의 감염률이 높았다.

 


3. 감마형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2021년 1월 브라징에럿 일본 입국자에게 최초 발견되었고, 베타 변이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항체 형상하는 것을 막고 항체가 생성되었어도 감염이 가능하다.  임산부와 중환자의 사망률이 높다.

 


4. 델타형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2020년 10월 인도에서 최초 발견되었다. 현재 코러나 바이러스 중 가장 높은 전파율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알파형 바이러스 대비 60% 높은 전파율을 보유하였고, 감염 시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한다.  21년 6월 기존 델타형 바이러스보다 또 한 번의 변이가 일어난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인도 보건당국은 이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플러스로 지정하였다.  전파력의 감염 수치는 기존 확자의 옆을 지나가기만 하여도 감염이 될 정도라고 한다. 국내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 환자 중 알파형 변이 바이러스 다음으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덕분에 젊은 층의 전파력은 2.5배로 높아지고 있다.

 

" 변이 바이러스  " 

 

변이바이러스 정보

 

5. 람다형 변이 바이러스

WHO가 정식으로 지정한 변이 바이러스가 아니지만 관심변이로 등록된 람다형 변이 바이러스는 20년 8월에 남이 페루에서 최초 발견되었다. 람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으로 치명률, 감염률의 증상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최초 발견한 페루의 사망률이 세계에서 높다는 점에서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바이러스도 문제이지만 전파율과 사망률까지 높아지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가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개인적인 이익만 생각하여 전파율을 높이는 행동을 삼가고 나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해야 코로나19를 현명하게 극복하여 우리의 일상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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