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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 교직원 공제회란? 교육 공무직도 교직원 공제회 저축 가입이 가능하다!?

by *~ zor~* 2021. 9. 14.

 

 

교직원공제회 공무직도 가입가능

한국 교직원공제회란? 교육공무직도 교직원공제회 저축 가입이 가능하다!?

 

교직원이면 누구나 가입가능하며 저축, 대출, 보험, 복지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교직원이란 교직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을 말합니다. 교사, 행정사무직, 교육공무직, 경비, 시설, 기타 모든 분들에 해당됩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따지지 않습니다. 단, 계약직의 경우 무기계약직일 경우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교직원들이 누릴 수 있는 장기저축 급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직원공제회란? 
교직원으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가입이 가능하며, 교직원을 대상으로 저축상품, 대출상품, 보험상품, 복지상품, 문화서비스상품을 누릴 수 있는 것을 모아 둔 곳을 말하고 있습니다. 

 

교직원공제회-메인화면
교직원공제회 메인화면


 ★  교직원 공제회 저축 ★

 

 

교직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의 첫째로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저축 저축의 종류는 장기저축급여, 장기저축 급여 분할 급여금, 목돈급여, 퇴직생활급여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장기저축 급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장기 저축급여  』

장기 저축급여 제도 - 노후 생활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높은 이자율을 적용하여 설계된 국내 최장기 저축상품이며, 장기저축 급여 가입 시 회원자격이 부여됨과 동시에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교직원이라면 저축 급여 서비스를 가입하면 공제회 회원이 된다고 합니다.)


장기저축급여-화면
장기저축 급여



가입 자격 - 각 국, 공립학교 교육연구기관, 교육행정 기관의 공무원 및 각 학교의 사무직원, 산학협력단의 직원 및 본회 가입 가능한 기관에서 직접 고용한 기간의 정함이 없는 직원 (무기계약직)이 가입 가능하며, 단 임시직 또는 조건부로 채용된 직원 가입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가입자격



가입계좌 -  저축의 경우 특이하게 금액으로 구분하지 않고 계좌라 칭한다. 10구좌(6,000원) 단위로 나뉘며, 구좌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1계좌 =600원) 최저 50계좌(30,000원)로 가입하여 최고 1,500계좌(900,000원)로 가입 가능하다. 비교하자면 주식 사는 것과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 


가입구좌-화면
가입구좌



세제 혜택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 급여의 세금 해제 혜택으로 시중금융권의 15.4% 로에 비해 저율과세를 적용하여 0~3%대로 최소한의 세금만을 징수한다고 한다.



퇴직급여금 
보통 교직원으로 일을 시작하면 특별한 사유 없이는 퇴직하지 않는다. 그것의 장점으로 계속 저축을 하는 경우의 해택으로 저축 이율이 높다. 무려 연 복지 3.74% (물론 변동 금리이지만 보통 은행권보다 훨씬 높다. )

 

교직원 공제회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교직원 공제회에 참고하여 주세요

 

 

 

한국 교직원공제회 - > https://www.ktcu.or.kr/

 

 


장기저축 급여의 장점

연 복지이자가 다른 은행권에 비해 많이 높은 편이어서 목돈 모으기에 유리하며 저축의 습관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희소식인 급여 일에 알아서 자동이체되므로 따로 신경 쓸 일이 없다. 또한, 장기 저축 급여 가입과 동시에 3,000만 원부터 1억까지 대여도 가능하다고 한다.  대출에 관해서는 다시 조사할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장기저축 급여의 단점

말 그대로 장기저축을 해야지만 혜택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반인들은 가입할 수 없는 것이 가장 단점이자 단점이다. 교직원들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 약간 소외감이 든다. 역시 공무원들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인가 싶으나, 공무 직원들도 이에 해당하니 희망을 놓지지 말고 도전해 보셨으면 한다. 



마치며 

이번에 공무직에 대해 조사하다가 공무원들의 교직원공제회라는 것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서 찾아보게 되었다. 공무원들의 혜택은 참으로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나라에서 일해서 월급 받고 사는 발전 없는 사회가 좀 원망스러웠지만, 자신의 희망의 불씨는 꺼지지 않게 잘 붙잡고 서서히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블로그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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