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거래정지란? 거래가 불가능하다!? 무슨 일이죠?

 

 

주식거래정지

 

주식의 거래정지란 말 그대로 주식의 사고파는 거래를 못하게 중지시켰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럼 주식의 거래의 정지란 투자자에게 어마어마한 피해가 가는 상황인데 왜 주식의 거래 정지를 시켰을까요? 증권시장에서는 무슨 심각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무슨 이유일지 살펴보겠습니다. 

 

 

 

1. 증권시장의 거래규칙을 어긴 기업

첫째로 주식의 거래정지의 이유는 규칙을 어긴 기업, 즉 증권시장의 주식거래에는 하지 말아야 할 규칙이 있습니다. 그 규칙을 어긴 기업이죠. 흔하게 뉴스 시장에 나온 작업을 하는 단체, 작전주 들이라고 합니다. 이런 작전 주들은 자연스럽게 주가가 상승하는 것과는 반대로 일부러 주식을 올리고, 올라간 주식은 본인들은  빠지거나 하여 주가의 차익을 얻는 주가를 조작하는 기업들을 말합니다.  뉴스에서도 가끔 나옵니다. 주린이들을 노리고 작업하는 작전주들이 있습니다. 반드시 조심해야 합니다.  

 

 

 * 처음 주식을 접하는시는 분들은 기본 지식을 위해 아래를 참고 하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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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주식공부 : 주식 기초공부는 주식투자용어 부터

 

2. 부실한 기업

두 번째로 부실한 기업입니다.  기업의 실적이 점점 약화되어서 이익을 보지 못 하는 기업의 경우, 부실기업으로 판명되어 주식 거래정지가 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상장폐지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상장 폐란? 사전적 의미에서 상장증권이 매매대상 유가증권으로서의 적격성을 상실, 상장 자격이 취소되는 것을 말한다. 간단히 말해서 증권거래의 자격을 박탈한다라고 말할 수 있다. 상장폐지의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시 다루겠습니다. 

 

 

 

 

 

3. 특수한 경우 서킷브레이커, 사이드 카

서킷브레이커

사전적 의미 에서의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의 일시적인 매매 거래 중단 제도를 말한다.  코스피, 코스닥의 주가가 전일 대비 10% 이상 폭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경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한다. 

 

 

사이드 카

사전적 의미에서의 사이드 카란? 주식의 선물의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변동한 시세가 1분간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의 프로그램 매매호가는 5분간 효력이 정지가 되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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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 여름에 미국의 경제 위기로 2,000이었던 코스피가 약 1,700까지 포인트가 떨어져서 서킷브레이커, 사이트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을 보호하기 위해서 발동했다고 합니다. 안전한 우리나라의 주식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니 기분 나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