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부 가세연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와 출연진들 체포

유투부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와 출연진들 체포

 

 

 

 

 

유투부 가로세로연구소인 일명 가세연의 출연3명이 지난 7일과 8일 체포되어 서울 강남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 3명

 

 

가세연의 유투버 채널운영하고 있는 전 기자 김용호 씨는 지난 7일 오전 9시경 자택 앞에서 검거되어 
경찰 조사를 받고 8일에 풀려났다.

가세연의 출연진 2명의 강 변호사는 지난7일 오후 7시 59분, 김 전기자는 같은 날 오후 7시 46분에  각 자택에서 문을 강제 개방후에 체포하였다.  현재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입감 되어 강 변호사와 김 전기자는 조사를 받는 중이며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경찰은 3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등 10여 건의 사건이 접수돼 수사를 벌였으나, 경찰이 출석요구에 불응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강변호사와 김 전기자의 조사 내용을 토대로 두 사람의 신변처리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하며, 검사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구석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했다.

 

 

가세연은 지난해 12월 국민의 힘 김병욱 의원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으나, 경찰은 협의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에 김 위원은 가세연의 출연진들을 고소 하였다.

가세연의 강용석 변호사등은 가세연의 영상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과 더불어 민주당 이인영 의원 아들 관련 의혹을 다루어 논란이 불거진바가 있지만 그동안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 피의자들에게 10여차례 경찰의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에 불응해 판사가 발부한 체포영장에 의해 집행을 완료했다 " 며 향후 피의자 등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