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작이 얼마 가지 않아 확진가가 계속 불어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서킷브레이커라는 주식시장에서 사용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일시적으로 코로나19확산세를 방지하겠다고 합니다. 서킷브레이커로 위드 코로나의 확산세를 막을 수 있는 수단이 될지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위드 코로나를 시작한 지 3일이 지나자마자 확진자가 2000명이 중반까지 확진 확산되었습니다. 위드 코로나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전부터 확산세가 점차 증가하자 의료계의 부담이 더욱증가하여 부담이 가중될 것 같아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예상 보다 빨리 서킷 브레이커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란 무엇일까요?
주식 시장과 전기회로 관련에 쓰는 전문 용어로, 사전적의미는 증권 시장에서 가격의 변동의 폭이 확대되어 지수가 크게 급락하는 경우가 발생할 때 시장의 참여자에게 투자에 대해 냉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식의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키는 제도를 말합니다. 즉, 일시정지를 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드 코로나의 여파로 서킷브레이커 제도가 도입된다면, 현재 모임의 제한이 없고 백신 패스로 경제의 활성화에 주력하도록 하는 노력에 제동이 걸려 다시 시장경제의 활동이 중단될 수 도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서킷 브레이커는 일시적인 제동을 조절 할 뿐 한 번만 발동한다고 볼 수 도 없습니다. 운전하는 차량처럼 수시로 확진자가 늘어나면 발동하고 확진가가 줄어들면 위드 코로나로 다시 풀어주고 증가세를 보이면 다시 발동하는 등의 시장경제를 운전하는 운전자로 발을 들일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시기
중앙재난안전대축본부는 25일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시 회복 이행계획 초안을 공개하였다.
1 ~3 단계 나 나뉘어져 방역 완화가 이루어지며, 4주를 기준 2주간 평가기간을 거쳐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고 한다. 다만, 일상 회복 추진 과장에서 감역 확산의 규모가 갑자기 늘어날 경우 일종의 긴급 방역 강화 초치로 서킷 브레이커를 발동하게 한다.
서킷 브레이커의 발동기준
일상환전 과정에서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범위를 넘어 설 경우 유행 상황이 악화되거나 중환자실과 입원 병상 가동률이 80% 이상으로 약화하거나 주간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할 때 발동을 검토하여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한다며 중앙 수습본부 손영래 사회 전략 반장이 말했다고 한다.
서킷브레이커는 단지 일시적인 제동을 거는 행위라고만 생각됩니다. 경제을 활성화를 위해 위드 코로나를 도입하였지만 아직 위드 코로나로 가기에는 정책이나 정보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거세고 있습니다. 성급한 판단이라는 정부의 정책이 서킷브레이커를 얼마나 잘 활용할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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