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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동 금괴 1000톤 음모론? 문재인 금괴?

by *~ zor~* 2021. 9. 3.

문현동 금괴 1000톤 음모론? 문재인 금괴? 

 

어디서부터 이야기가 나왔고 진실이 맞는지에 대해서도 논할 수 없는 이갸기가 있다. 확정된 사실인지, 루머인지 증거가 없는 이야기...

결론부터 말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일제강점기의 금괴를 도굴하여 빼돌렸다는 음모론이라고 할 수 있다. 

 

왜 이런 사건의 음모론이 생겨나게 됐는지를 살펴보자. 이 사건의 발달은 역사적인 근거나 확정된 증거 따위는 하나도 없는 단지 소문들이 돌고 돌아 소문들을 정리하면 이렇다. 시작은 1945년 5월. 제2차 세계대전의 마무리가 되어 일본 제국주의의 결말이 점점 다가올 시기에 전쟁의 패배를 미리 예건한 일본 군 중 사후에 사용할 자금을 모을 채비를 하는 발 빠른 일본군이 있었다. 비밀리에 중국에 있는 일본군들에게 " 긴노유리 "라는 작전의 명령이 떨어졌다.

 

우리말로 " 금으로 된 백합꼿 작전 " 이라 부를 수 있다.  작전명 일명 " 황금 백합 작전 " 이란 것으로 일본군은 중국 전역의 금과 보물을 빼앗아 부산 항구로 옳긴 뒤에 일본은 가져갈 계획을 세웠다.  

금괴가-바닥에-나열되어-있다
금괴

중국의 금괴와 보물들이 속속 부산항에 도착하여 보물을 모아 갈 채비를 했다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일본군이 중국에서 약탈한 보물의 양은 현재 가치로 수십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일본군은 부산의 어뢰공장 근처로 이동하여 지하에 땅굴을 파서 배에 싫기 편하게 하였다고 한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일본군이 모은 1,000톤의 금괴가 위치가 부산 문현동 부산항 7 부두 근처의 동굴이라고 한다. 일본의 패배가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자 그들이 모은 금을 두고 가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졌습니다.  미국의 해군이 대한해협을 막아서고 있는 탓에 황금을 가져갈 수 없는 일본군은 보물이 있는 어뢰공장 입구를 폭파시킨 뒤 본인들의 고향 일본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때 일본군의 장교가 친한 조선인의 군납품업자에게 금괴가가 표시된 지도를 주고 간 뒤부터 사건의 발단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세월이 흐른뒤 1979년 박정희 정권이 시해당하고, 청와대에서 벅 정희의 이발사를 하던 박 모 씨가 쫓겨나게 되자,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정보원이 그에게 보물 지도를 주었다고 한다. 그 정보원은 왜 본인이 찾지 않았는지, 찾지 못했는지 그에 관한 이야기는 없었다고 한다. 

 

 

이렇게 청와대를 나온 이발사 박 씨는 보물수색에 열을 올렸지만, 10년 동안이나 그 보물이 묻힌 위치조차 찾을 수 없었고, 참단 하던 상황에 다큐멘터리 작가 정 모씨가 그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보물찾기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이들은 문현동 근처의 땅굴을 파며 보물 찾아 헤메이지만, 쉽게 보물은 나오지 않고 세월이 다시 흐르게 된다.  처음 보물을 찾았던 이발사 박 씨는 포기하고 손을 떼고 떠나게 된다. 그러나 정 씨는 계속 시도를 하였고,  보물찾기 이야기를 듣고 백모 씨 등 동업자들이 참여하며 사업이 커지게 된다.  작업이 시작한 뒤 다시 10년이 지나게 된다. 금괴 보물이 묻힌 지 40여 년이 흘러 드디어 뭔가를 찾아내게 되지만, 2002년 드디어 보물 동굴을 발견하게 되는데, 기대에 부풀어 있던 사람들에게 나타난 것은 보물이 아닌, 이미 땅을 파고 남은 흙을 담은 포대 자루가 전부였다. 커져버린 사업에 결과는 없자, 동업자 간에 고소가 난무하는 등 서로를 의심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이발사를 했던 박 씨가 나타나 동업자 백 씨가 청와대와 몰래 자신을 속이고 금과 보물을 빼돌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이있던 문재인이 관여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문현동 금괴사건이 확대 와전되어 문재인 금괴 사건으로 커져 버린 것이다.  여기에 황당한 음모론이 퍼지게 되었는데, 동업자를 했던 박씨가 발견한 금을 문재인이 몰래 빼돌렸고 여기서 마련한 자금으로 대통령이 될 준비를 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과연 진실은 어떤 것일지. 진실을 더욱더 알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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