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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더불어 민주당 김승원 의원의 GSGG의 뜻?

by *~ zor~* 2021. 9. 2.

 

더불어 민주당 김승원 의원의 GSGG의 뜻? 

 

더불어 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페이스북에 마지막에 알 수 없는 하지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김승원 의원 SNS 

 

 

김승원 의원이 남긴 GSGG 이유는? , 무슨 상황인데 이런 글을 남긴것인가? 

김승원 의원이 글을 남긴 상황은 전날 언론중재법 등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가 박병석 국회의장 주제로 언론중재법 관련 협상이 결론을 내지 못한 상황으로 마무리가 되어 이런 상황이 비롯되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법안을 직권상정할 수 있는 권한( 여야가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협의하지 못하는 법안을 국회의장이 심사기일을 지정한 뒤 기일이 지나면 직접 해당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는 것 )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야 간의 합의를 강조하기만 하고 결롯을 짓지 못한 상황으로 마무리되어 회의가 끝났기 때문입니다. 

 

판사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은 2021년 8월 31일 새벽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습니다.

 

 

' 오늘 실패했습니다. 국민의 열망을 담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눈물이 흐르고 입안이 헐었습니다. 도대체 뭘 더 양보해야 가짜뉴스 피해구제법을 제대로 통과시킬 수 있는지 모든 직을 걸고 꼭 제대로 더 세게 통과시키겠습니다. 박병석~~ 정말 감사합니다 역사에 남을 겁니다. GSGS 

 

 

 

 

 

이 글은 순식간에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이 짧은 게시글은 7차례나 수정되어 순화되었으며 호칭도 없이 올라왔던 원본 글과 달리 수정된  글은 의장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했고 GSGS라는 표현까지 삭제된 상황입니다.

 

 GSGS라는 뜻은 무엇이었을까?

 

 

이 짧글에서 내용은 파악할 수 있었지만, 마지막에 남긴 GSGS라는 표현은 무엇일까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GSGS 이 뜻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단순한 욕설 개의 새끼를 표현한 것 같은 말 같습니다. G / S / GG로 끊어 보면 이해가 빠를 실 것 같습니다. 보통의 욕설 표현들과 비슷하여  자음만 활용하여 표현 것 같은데 자음을 영어로만 바꿔서 표현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김승원 의원은 GSGG의 뜻을 해명한다는 것으로 국민의 일반 의지에 봉사해야한다는 의미로 Government Sevrve General G를 줄여서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상식상으로 이해가 가지 않고 출처도 분명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의 G는 본인도 설명이 불가능한 말을 글을 올려놓고 김승원 의원 본인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인지 해당 글을 삭제를 해둔 상태입니다. 해명을 하려면 적어도 말이 되는 것을 붙여야 납득이 될 것이지만 급한 마음에 아무 말이나 끼워 맞춘 해명이었습니다. 

 

 

 

현직 의원이 이런 욕설을 남길 수 있는 것인가. 언론 재갈 법 상정에 실패하여 올린 GSGG가 역사에 남을 것이라며 전여옥 전 의원이 비판했습니다. 게다가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국회의장에게 이런 욕설을 한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역시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이으로 가득합니다. 현직 의원이 SNS에 벌일 수 있는 일이냐며 비판하는 여론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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