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정규직 노조 파업

 

 

 

 

2021년 10월 20일 수요일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조(교육공무직) 파업으로 인해 학교급식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그들의 인권과 협상으로 인해 파업으로 인해 협상은 그들의 권한이니 할말은 없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에게 가는 것입니다. 해년만 되면 반복되는 그들의 파업과 해년마다 피해를 받는 학생들에게 가게 되었다.

 

 

 

파업 대상 학교들의 학교들은 조리사와 조리원의 파업으로 급식과 돌봄에 비상이 걸렸다. 돌봄과 급식에 공백이 생기자 각 교육청들은 학교 내 교직원을 활용하여 빵과 우유를 제공하는 대책을 내놓았다.  

 

 

파업 요구사항과 답변

이번 총파업의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교육청과 교육부에 기본급의 9% 이상과 근속수당의 인상 상한선 폐지, 정규직과 동일한 명절휴가비, 정기상여금 인상 등을 요구하였으나 기본급은 1.1% 인상 근속수당 일괄 1,000원 인상, 맞춤형 복지비 하한액 5만 원 인상들을 제시해 교섭에 실패를 하였다.

 

 

 

 

이에 학교비정규직 노조는 21년 10월 21일(수)요일 전국 파업에 나선다는 것이다. 그리고 민주노총 총파업과 맞물려 코웨이 수리 및 설치기사, 방문 점검원, 영업관리직 등 도 파업에 참가하여 다른 곳들도 파업 예정으로 파업 선업 발표를 한다고 한다. 이에 정부는 잠시 주춤하던 코로나19확진자들이 다시 증가할 것을 염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