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맞춤형 방역 재택치료 개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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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맞춤형 방역 재택치료 개편내용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 재택치료 개편 내용

오미크론이 확진자를 퍼트리고 있는 와중에 정부는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 재택치료 개편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확진자의 역학조사 및 확진자의 격리 방식이 변경되며 재택치료 키드와 생필품 지급이 변경됩니다. 오미크론 확진자의 증가로 재택치료로 변경되었으나 재택치료 키드와 생필품은 축소되고 있습니다.

 

 

 

 

 

역학조사는 어떻게 달라지나요?

역학조사 기초조사가 단순해집니다. 확진자의 역학조사는 자기 기입식 조사서를 통해 진행되며, 자기 기입식 조사서는 확진자가 직접 설문조사 URL 주소에 접속하여 접촉자 등을 기입하는 방법입니다. 직접 기입이 어려운 사람의 경우 보호자가 수행해야 합니다.

 

 

 

 

확진자와 동거가족의 격리 방식은?

◈ 격리 관리의 자율성이 높아집니다. 

① GPS를 이용하여 격리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자기력 리 앱이 폐지됨. 동거가족의 격리 통보도 확진자를 통해 일광 통보됩니다.

② 동거가족 중 예비 접종 완료자는 가족 공동 격리 의무에서 제외되어 수동 감시 대상이 됩니다.

③ 격리기간은 확진자와 동거가족 모두 7일 후 동시 해제, 동거가족은 해제 후 3일간 자율적으로 생활수 측일 준수하면 됩니다.

 

 

(마스크 KF94 상시착용, 고위험군 시설 접촉 금지, 마스크 착용이 곤란한 장소 방문 금지)
# 공동 격리 중 확진의 경우 다른 가족의 추가 격리 없이 당사자만 7일 격리.

④ 동거가족은 의약품 처방 수령, 병의원 방문 이외에도 식재료 구매 등을 위해서 외출을 할 수 있습니다.

⑤ 격리 해제는 별도의 보건소 통보 없이 7일 후 정오(낮 12시) 기준으로 자동 해제됩니다.
# 공동 격리자는 격리 해제 전 1회 PCR 검사가 필요함.

 

 

 

 

재택치료 키드와 생필품 지급의 달라지는 점

◈ 키트 구성품 모두 간소화 지급됩니다. 치료키트는 60세 이상, 50세 이상 고위험, 기저질환자, 먹는 치료제 처방자 등 접종관리군에게만 지급 되게 됩니다. 비 확진자 대상 키드 제공도 중단됩니다. 소아용 키트는 필요시 부모가 별도로 지자체에 요청해야 하며, 키트 구성품 7종 에서 5종으로 간소화됩니다.

 

▶ (현행)- 해열제, 산소포화도 측정기, 체온계, 손소독제, 세척용 소독제, 검정 비닐봉지, 종합감기약
▶ (개선) -해열제,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세척용 소독제
# 생필품은 각 지자체에서 판단하여 지원을 중단합니다. 

 

 

 

 

재택치료 건강관리 모니터링의 달라지는 점

◈ 집중관리군 환자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 관리합니다. 집중관리군은 관리의료기관에 하루 2회 유선 모니터링을 실시하지만, 무증상, 경중 환자인 일반관리군은 별도의 유선 모니터링이 진행되지 않고, 사전에 보건소에서 의료 상담방법을 안내합니다. 필요시, 동네 병의원,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의 비대면 진료나, 재택관리 지원 상담센터에서의 24시간 의료상담, 의료진료센터에서의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재택관리 지원 상담센터에는 야간 의료 진료를 할 의료진이 배치됩니다.

 

 

 

 

확진된 고위험군과 일반 환자의 검사와 치료의 진행순서

 

고위험군과 일바환자의 검사와 치료의 진행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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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코로나19가 발발하여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최상위 포식자로 자리 잡고 있는 와중에 정부의 지원이 점점 축소되고 있어 안타까움이 생깁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종식이 될 날을 손꼽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