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의 유래와 국기게양 방법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중 하나인 개천절의 유래와 국기게양 방법, 휴일과 겹치게 되어 쉴 수 없게 되어 대체휴일로 지정된 국경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천절( 開天節 )의 의미

서기 233년 , 단군기원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초초의 민족국가인 단국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재정, 하늘이 열린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1919년 상해 임시정부 수립당시 민족의 기념일로 채택되어 임력 10월 3일을 기념했다고 알려진다.

 

개천절의 유래

환인의 뜻을 받아 환웅이 처음 하늘을 열고 태백산의 신단수 아래 신사를 열어 홍익인간의 대업을 시작한 날로 10월 3일을 뜻하는 것으로 배달이란 국호로 나라를 개국한 날을 말하는 것이다.  엄밀히 따지는 10월 3일은 단군이 조선을 개국한 날이며,  우리 겨레가 단군의 자손으로 조선민족이 된 날이다.

개천의 뜻에 대해 알아보면 사전적의미로 성인을 보내 세상을 다스리는 것. 이란 뜻으로 나온다. 이 말을 해석 하자만 하늘의 뜻을 밝혀 역사의 새 시대를 열어줌으로써 세상 만물의 질서를 창조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곧 이 세상이 하늘의 뜻과 부함 되어 일체가 되는 것이다.라고 볼 수 있다. 

 

 

개천절의 대체 공휴일

10월의 국경일이 휴무일과 겹치게 되어 개천절과 한글날이 모두 일요일에 걸리게 되어 휴일을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공휴일이 일요일고 겹치게 되어 대체 공휴일 확대에 대한 모소리가 커지게 되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어 개천절이 지나서 다음 날 쉬게 되었습니다.

대체 공휴일

 

개천절의 태극기 게양법

 

국기 게앙법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개천절은 5대 국경일로 깃봉과 깃면 상이를 떼지 않고 게양하면 됩니다. 태극기는 정면에서 바라 보았을 시 난간 혹은 대문에서 왼쪽이나 중앙에 게양해야 합니다. 태극기 게앙시간의 경우 24시간 게앙 할 수 있으나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