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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일론머스크 화성 이주 프로젝트 성공 가능성은?

by *~ zor~* 2021. 12. 30.

 

일론머스크-화성사진옆에-손을벌리며-말하고있는-사진
화성이주 프로젝트의 일론머스크

 

일론 머스크 화성 이주 프로젝트 성공 가능성은?

우주의 길을 연 테슬라 전 수장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는 21년 9월 민간인들에게 우주여행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인류의 화성 이주 프로젝트를 내세워 화성으로의 개척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화성 이주 프로젝트에 대해 과학자들은 화성의 혹독한 추위 온도와 화성 대기의 먼지폭풍과 우주 방사선으로 인간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주장이 대립되고 있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일론 머스크의 화성 이주 프로젝트의 문제점이 꼬집고 있습니다. 과연 인류는 화성으로 이주하여 자립되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일론 머스크는 어떤 인물인가?

테슬라의 전 수장으로 21년 타임스에서 선정한 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되기도 한 일론 머스크. 그는 마블의 영화 아이언맨에서 실존 롤모델로 전 세계 부자 1위로 자리 잡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지구의 자원이 유효한 것을 염려하고 전기차량의 개발에 성공하여 가장 먼저 전기차를 대중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항상 우주 바보로 불릴 만큼 우주여행에 대한 꿈이 가득한 사람이다. 일론 머스크는 2002년 6월 민간 우주 항공 기업인 스페이스 x를 설립하여 우주여행에 대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2018년 2월 최초로 밸컨 헤비의 발사에 성공했고, 1단 부스터를 모두 회수하여 로켓 발사 비용을 최소로 하는 프로젝트에 성공하여 발사 실험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21년 9월 16일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 x가 드디어 우주선 발사에 성공하여 민간인들에게 우주관광 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CNN에 따르면 스페이스 x는 미국 플로리다주 항공우주국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남성 2명과 여성 2명으로 구성된 민간인 4명이 수백만 달러를 지출하고 우주항공 여행 티켓을 구매했다고 한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여행에 대한 꿈이 한발 더 다 가게 된 것이다. 

 

우주선이-지상에-있고-우주선-옆에-사람이-서있는-사진
스페이스x 에서 개발공개한 우주왕복선 스타십 호퍼

 

일론 머스크의 화성 이주 프로젝트란?

일론 머스크는 막역한 우주여행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도 했지만, 그는 지구에서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없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구의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주범이 곧 인간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 그는 인류의 선택은 두 가지이다. 영원히 지구에 살다가 멸종하는 것, 다른 하나는 우주 여려 행성에 번성하여 다행 성종이 되는 것. 그중에 일론 머스크가 추구하는 것은 후자이다.

인류가 살아남으려면 다 행성 종이 되는 것이 유일하다는 입장이다. 일론 머스크는 화성 이주에 필요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현 가능성 기준을 발표하였는데, 재사용이 가능한 추진제를 통해 우주궤도 집입, 유조선을 이용한 우주선 재충전과 태양열 시스템을 사용하여 행성 간에 항해를 거쳐서 화성에 진입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1인당 화성으로 이주하는 비용을 미국의 평균 주택 구매 비용인 20만 달러까지 낮추는 데 성공하게 된다면 화성에 이주할 만한 인구들이 모이게 되고 화성으로 이주하여 자급자족할 만한 문명이 만들어진다면 화성으로 이주계획이 매우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화성에서 자립 가능한 문명의 기준을 백만정 도로 보고 있으며 우주선 1대당 100의 인원이 탑승하여 이동이 가능한 우주선을 1,000대를 운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 기준으로 지구에서 화성으로 완전히 자립된 문명을 성취하려면 약 40년 ~ 100년이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며 곧 화성으로 사람들이 이주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일론 머스크는 말합니다. 

 

화성그림옆에-웃는-모습의-일론머스크
화성이주 프로젝트를 꿈꾸는 일론머스크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

우선 화성에 대해 알아보자면 화성은 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으로 마지막 지구형 행성이라고 합니다. 화성의 크기는 지구를 기준으로 4분의 1로 부피는 10분의 1 정도가 됩니다. 화성의 중력은 약 0.38kg으로 100kg의 사람이 화성에 가게 되면 38kg 정도가 됩니다. 중력이 지구보다 약하기 때문에 대기압이 지구의 100분의 1 정도로 약하고 공전 주기는 약 687일 지구 기준 2년이며 자전은 지구와 흡사한 24시간 37분입니다. 화성의 포면 온도는 영하 140도씨 최고 온도는 영상 30도씨, 평균기온은 영하 63도씨입니다. 최고온도인 영상 30도씨이면 사람이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온도이지만 최저온도가 너무 낮아 지구보다는 너무 춥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인류가 가장 필요한 물을 만들 수 있을지, 과학자들은 화성에서는 35억 전 지구의 대서양 크기의 물이 흐르는 푸른 행성이 이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화성의 탐사가 계속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화성에서 존재하는 물은 염도와 산도가 너무 높아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에 또한 자기권이 없기 때문에 대기가 희박하여 운석, 소행성의 충돌이 일어날 위험성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화성에서의 생명체가 살아날 가능성은 희박하여 인류가 화성에 이주하는 가능성도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마무리

일론 머스크는 왜 그렇게 화성에 집착을 하는 걸까요? 물론 지금의 지구가 인간으로 인해서 괴롭힘 당하고 파괴하는 주된 범인 임은 본인들이 알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인정하지 않는 것이 인간이지만요. 저 또한 느끼고 있습니다. 화성으로 이주가 가능하다고 해도 그곳에서 과연 인류가 자급자족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물이 없이는 시작조차 할 수 없을 테니 말이죠. 이 숙제를 일론 머스크는 풀 수 있을지, 화성에 이주가 가능하다면 여러분은 화성에 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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